우리 아이들 중에 평소 행동이 느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침마다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 때문에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고 합니다. 학교 갈 시간인데도 느긋하게 한눈팔고, 밥 먹을 때도 마찬가지로 혼자만의 생각이 빠진고 하죠. 정해진 시간 내에 해야 하는 일들도 느린 행동 때문에 시간 내에 과제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아이가 마음에 여유가 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아이는 왜 이렇게 느리지? 하고 질문을 던질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면 부모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죠. 보통 또래들보다 행동이 느린 아이는 왜 그런 걸까요? 오늘의 이야기는 행동이 느린 아이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동이 느린 아이 대처법 선천적 요인 부모 입장에서는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원..
임산부는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지 못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뱃속의 아이에게 그대로 약의 성분이 전해지기 때문에 태아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도 위험할 수 있어 약물 복용 전에는 꼭 의사와 상담 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신 중 딱 10가지만 알고 있다면, 약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임산부 약물 복용에 대한 10 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산부 약물 복용 10 계명 1. 임신 가능한 여성의 경우 약물 복용 전 임신 여부 확인 임신 가능한 여성이 약물을 복용할 때는 임신 계획 및 임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전문가와 상의 후 투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임신 중 약물 복용은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부가 약물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까닭은 약물이 태반을 통과하여 ..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임신 기간 37주 미만이나 최종 월경일로부터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또는 조산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생 당시의 체중이 2,5kg 미만인 경우를 저체중 출생아라고 하는데, 저체중 출생아의 약 2/3는 미숙아이고 나머지 1/3은 산모나 태반 및 태아의 여러 원인으로 재태 기간에 비해 체중이 작은 저체중 출생아입니다. 저체중 출생아는 체중이 1.5kg 미만인 신생아를 극소 저체중 출생아, 체중이 1,0kg 미만인 신생아는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라고 따로 칭하는데, 출생체중에 따라 생존율 및 유병률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출생 시 몸무게가 2.5kg 이하이거나 재태 기간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아기를 통틀어 이른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숙아 출산의 원인 대부분..
갓 태어나 품에 안기도 겁이 나는 우리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을 것이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점점 차오르는 통통한 젖살.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바로보기만 해도 행복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필자도 처음에 일이 손에 안 잡히고 화상통화와 안부를 묻는 것이 일과의 한 부분이었다. 이제는 태어나기 전의 아기 아빠가 아닌 한 사람의 아빠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지금부터 아빠가 한 살이 된 아이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이제 한 사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이다. 아래 내용은 아이의 평균 몸무게와 키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에 성장에 있어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너무 작다고 상심할 필요는 없다..
사랑하는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신체의 많은 변화와 여기저기 통증을 겪고 있을 경우가 많다. 이런 신체적인 고통은 남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마사지해주면 그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임신 중 마사지는 신체 부위의 붓기를 빼주고,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켜주는 데 큰 도움되며, 곧 이어질 출산에 있어 순산할 수 있는 조건도 갖쳐지게 된다. 마시지를 함에 있어 아내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마사지를 깊게, 세게 하는 것보다는 길고 부드러운 손길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반듯이 지켜야 할 부분은 임신 후 3개월 동안은 마사지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자. 임신 중 마사지 방법 마사지는 한곳에 집중하는 것보다 다양한 부위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아내가..
태담은 태아와 아빠의 대화를 주고받으며 아이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태교법이다. 임신 5개월만 되어도 태아는 청각, 오감이 많이 발달된다. 엄마, 아빠의 감정, 목소리,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뱃속의 아이와 대화를 자주 하면 태아의 좌뇌, 우뇌가 고르게 발달한다. 그리고, 지적 능력과 정서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 태아는 뱃속의 양수를 통해 듣는 소리는 엄마의 높은 주파수보다 비교적 낮은 아빠(남자)의 목소리를 더 잘 듣고 엄마가 해주는 태담보다 아빠의 태담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뱃속의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면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임신 시기별 태담 태교 방법 임신 4개월 태담 태교의 시작은 엄마의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잉태 후 태아는 두뇌 발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