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에게 좋은 음식 중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음식도 중요하지만, 임산부에게는 음식만큼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탈수 증상에서 해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운동 전후에는 물을 조금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에 물을 조금씩 마셔서 탈수를 예방해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몸이 붓는다는 속설이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는 오히려 붓는 것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임산부에게 물은 반듯이 필수적인 것입니다. 오늘은 임신 중 권장하는 음식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임산부는 4가지 식품군을 매일 빠짐없이 섭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것이 좋은 식품(음식)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탄수화물 ..
임산부는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지 못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뱃속의 아이에게 그대로 약의 성분이 전해지기 때문에 태아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도 위험할 수 있어 약물 복용 전에는 꼭 의사와 상담 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신 중 딱 10가지만 알고 있다면, 약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임산부 약물 복용에 대한 10 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산부 약물 복용 10 계명 1. 임신 가능한 여성의 경우 약물 복용 전 임신 여부 확인 임신 가능한 여성이 약물을 복용할 때는 임신 계획 및 임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전문가와 상의 후 투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임신 중 약물 복용은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부가 약물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까닭은 약물이 태반을 통과하여 ..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임신 기간 37주 미만이나 최종 월경일로부터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또는 조산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생 당시의 체중이 2,5kg 미만인 경우를 저체중 출생아라고 하는데, 저체중 출생아의 약 2/3는 미숙아이고 나머지 1/3은 산모나 태반 및 태아의 여러 원인으로 재태 기간에 비해 체중이 작은 저체중 출생아입니다. 저체중 출생아는 체중이 1.5kg 미만인 신생아를 극소 저체중 출생아, 체중이 1,0kg 미만인 신생아는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라고 따로 칭하는데, 출생체중에 따라 생존율 및 유병률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출생 시 몸무게가 2.5kg 이하이거나 재태 기간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아기를 통틀어 이른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숙아 출산의 원인 대부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주요 대사이상 질환을 선별하는 검사입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장애 발생을 사전에 예방. 최소화하는 필수적인 검사라 할 수 있죠.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유전자 이상으로 신생아가 섭취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각 화합물을 대사 시키는 효소와 결함 및 결손으로 인해 생체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지능장애, 뇌장애 등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다시 말해 태어날 때부터 몸의 생화화적인 대사 경로 문제로 생기는 병입니다. 그래서 신생아들에게는 반듯이 꼭!! 필수적으로 필요한 검사이며, 정부에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국의 영아에게 본인부담금에 대해 최대 2회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선천..
갓 태어나 품에 안기도 겁이 나는 우리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을 것이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점점 차오르는 통통한 젖살.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바로보기만 해도 행복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필자도 처음에 일이 손에 안 잡히고 화상통화와 안부를 묻는 것이 일과의 한 부분이었다. 이제는 태어나기 전의 아기 아빠가 아닌 한 사람의 아빠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지금부터 아빠가 한 살이 된 아이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이제 한 사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이다. 아래 내용은 아이의 평균 몸무게와 키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에 성장에 있어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너무 작다고 상심할 필요는 없다..
사랑하는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신체의 많은 변화와 여기저기 통증을 겪고 있을 경우가 많다. 이런 신체적인 고통은 남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마사지해주면 그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임신 중 마사지는 신체 부위의 붓기를 빼주고,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켜주는 데 큰 도움되며, 곧 이어질 출산에 있어 순산할 수 있는 조건도 갖쳐지게 된다. 마시지를 함에 있어 아내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마사지를 깊게, 세게 하는 것보다는 길고 부드러운 손길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반듯이 지켜야 할 부분은 임신 후 3개월 동안은 마사지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자. 임신 중 마사지 방법 마사지는 한곳에 집중하는 것보다 다양한 부위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아내가..
태담은 태아와 아빠의 대화를 주고받으며 아이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태교법이다. 임신 5개월만 되어도 태아는 청각, 오감이 많이 발달된다. 엄마, 아빠의 감정, 목소리,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뱃속의 아이와 대화를 자주 하면 태아의 좌뇌, 우뇌가 고르게 발달한다. 그리고, 지적 능력과 정서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 태아는 뱃속의 양수를 통해 듣는 소리는 엄마의 높은 주파수보다 비교적 낮은 아빠(남자)의 목소리를 더 잘 듣고 엄마가 해주는 태담보다 아빠의 태담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뱃속의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면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임신 시기별 태담 태교 방법 임신 4개월 태담 태교의 시작은 엄마의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잉태 후 태아는 두뇌 발달이 ..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어렵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부에서 저출산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통령 직속 기관도 만들고 예비 아빠들을 위한 출산휴가 제도 개선과 빨리지는 노령화를 줄이고자 노력 중에 있다. 세상의 빛을 볼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에게 아빠는 어떤 존재인가? 엄마가 대신해줄 수 없는 것이 아빠에겐 존재한다.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수록 우리 아이의 행복지수는 높아진다고 한다. 아빠 육아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천천히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엄마와 아빠의 차이 아빠는 엄마에 비해 감정표현이 부족하다. 엄마들은 아이의 눈높이를 맞춰주려고 하지만, 아빠는 그 반대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해 수준에 아이를 생각하고 있기에 그래서 아이와의 유대관계가 매우 ..
생활적 거리두기 이후 정부는 코로나 19에 대한 완화 조치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감염에 따른 확산세가 이전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단계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었으나, 6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19 확산 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모두 조치는 전국단위로 진행되면, 각 지방자치에서는 그에 맞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행할 수가 있다.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현재의 생활 속 거리두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해당되었으나, 확산세가 늘어나면서 2단계로 실행 중이며, 지금처럼 확산세가 줄지 않을 경우에는 3단계로 격상할 수 있다고 한다. 단계 전환은 신규 확진자 수를 비롯한 다양한 위험도 지표와 ..